하늘재 살인사건

이걸 볼 때 제가 사춘기 메들리를 한번 더 돌려볼 때라

'이세영' 치더니 뉴스기사에 나오더군요.

하늘재 살인사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이지만

한편으론 역겨운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마지막 장면에서 미세가 볼륜관계의 두사람의 추억의 물건을 묻으면서 침을 뱉는데

아무리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더러운 관계라는 것이죠.

이 드라마를 보려면 3자의 입장, 어머니 정분과 윤하의 입장, 미수의 입장 등 여러 관점으로 보신다면 좋은 드라마일겁니다.

적어도 전 3자의 입장에서 봤어요.

이 장면을 보면서

왠지 이춤을 추고 싶었습니다.

노래에 어울리지 않나요?

이글을 쓴 의의를 더하기 위해